2013년 노동조합조직현황(2014.07 현재)

2013년 노동조합조직현황(2014.07 현재)

 총괄

 

● 노조 조직율은 10.3%로 작년과 동일

 

● 조합원수는 1,847,586명으로 전년대비 66,249명 (3.7%) 증가

 

● 노조수는 5,305개로 전년대비 128개(2.5%) 증가

 

 부문별 현황

 

● 상급단체별로는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이 전체 조합원의 44.4%(819,755명)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, 다음은 민주노총33,9%(626,035명), 국민노총 1.1%(20,221명) 순이며, 기타 미가맹 노조 소속이 20.7%(381,575명)를 차지

 

 

 

● 민간부문 조직률은 9.1%, 교원부문은 16.8%, 공무원부문은 63.5%로 나타나고 있음.

 

 

 

 

 

● 조합원수 50인 미만 노조는 전체의  51.4%(2,725개)를 차지하나, 조합원 수는 2.4%(45,148명)에 불과한 반면, 조합원 수1,000명 이상인 노조는 전체의 4.3%(226개)이나  조합원수는 전체의 72.8%(1,245,523명)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 

● 초기업노조 소속 조합원수는 1,029,787명으로 전체 조합원 수의 55.7%를 차지하여 전년(55.2%)에 비하여 그 비중이 다소 증가하였습니다. 

 주요 특징

 

● 조합원수와 조직대상노동자수가 전년에 비하여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여, 결과적으로 2012년도와 동일한 조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.

 

● 민간부문과 공무원/교원부문간 노조조직률 격차는 여전히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, 공무원부문이 전년대비 4.7%증가한 것은 주목할 사항입니다.

 

● 전체 조합원 중 대규모 노조 소속 조합원 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

 

● 초기업노조 소속 조합원수 및 현재 조합원에서 차지하는 비중 모두 증가하여 초기업노조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.

 

<출처 : 노동부, 2014,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보고서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