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직공제금 범위 요건 대상
건설근로자공제회는 퇴직공제부금의 납부 월수(月數)가 12개월 이상인 피공제자가 건설업에서 퇴직ㆍ사망한 경우나 60세에 이른 경우에 공제부금에 이자를 합한 금액을 피공제자나 그 유족에게 퇴직공제금을 지급해야 합니다.
퇴직공제금 피공제자의 범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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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의 소정근로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
기간을 정하지 않고 고용된 상용근로자
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고용된 근로자
퇴직공제금의 지급 요건 및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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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공제금의 청구사유가 되는 “퇴직”이란 개념은 피공제자가 몸담고 일했던 건설업 생활을 청산하고 영원히 떠나게 된 때(사망 포함)를 의미합니다.
따라서 건설공사 종료 시마다 현장철수 등으로 퇴사한 후 잠시 실직상태에 있는 상황은 수없이 반복되는 일시적인 고용관계의 종료상태일 뿐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건설업에서 퇴직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.
퇴직공제부금의 납부 월수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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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공제금 피공제자 자신이 독립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경우
건설업 외의 사업(제조업, 서비스업 등) 에 고용된 경우
기간의 정함이 없는 상용근로자로 고용된 경우
부상 또는 질병으로 건설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된 경우
피공제자가 사망한 경우
피공제자의 연령이 60세에 이른 경우
그 밖의 건설업에 종사할 수 없는 사유가 있거나 종사할 의사가 없음을 입증하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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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공제금을 받을 유족의 범위는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 그 피공제자와생계를 같이 하고 있던 유족(그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로서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유족은 제외함) 중 처(사실상 혼인 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함, 이하 같음)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합니다(「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」 제14조제2항,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」 제63조제1항 전단 및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규칙」 제51조).
1. 남편(사실상 혼인 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, 이하 같음)·부모 또는 조부모로서 각각 60세 이상인 자
2. 자녀 또는 손자·손녀로서 각각 18세 미만인 자
3. 형제자매로서 18세 미만이거나 60세 이상인 자
4. 위 1., 2., 3.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남편·자녀·부모·손자녀·조부모 또는 형제자매로서 「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」 별표 1에 따른 장애등급 제2급(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제3급) 이상에 해당하는 자
위의 “피공제자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던 유족”이란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에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(「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」 제14조제2항,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」 제63조제1항 후단 및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」 제61조).
√ 퇴직공제금 피공제자와 「주민등록법」에 따른 주민등록표상의 세대를 같이 하고 동거하던 유족으로서 피공제자의 소득으로 생계의 전부 또는 상당 부분을 유지하고 있던 사람
√ 퇴직공제금 피공제자의 소득으로 생계의 전부 또는 상당 부분을 유지하고 있던 유족으로서 학업·취업·요양, 그 밖에 주거상의 형편 등으로 주민등록을 달리하였거나 동거하지 않았던 사람
√ 위의 유족 외의 유족으로서 피공제자가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금품이나 경제적 지원으로 생계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유지하고 있던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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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공제를 지급받을 유족의 순위는 다음의 순서로 하되, 동일 순위의 자 사이에서는 각각 그 적힌 순서에 따릅니다.
√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 그 피공제자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던 배우자·자녀·부모·손자녀 및 조부모
√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 그 피공제자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지 않던 배우자·자녀·부모·손자녀 및 조부모 또는 피공제자가 사망할 당시 피공제자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던 형제자매
√ 형제자매
부모는 양부모(養父母)를 선순위로, 실부모(實父母)를 후순위로 하고, 조부모는 양부모의 부모를 선순위로, 실부모의 부모를 후순위로, 부모의 양부모를 선순위로, 부모의 실부모를 후순위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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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 : 법제처 홈페이지>